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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하성 한국인 최초 MLB 골든글러브 수상

 

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한국인 최초 골든글러브를 수상하였다. 메이저리그 3년 차라는 짧은 시간에 거둔 성공 신화이다. 그동안 MLB를 거쳐간 한국 선수 그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골든글러브

메이저리그 월드 클래스 별들의 전쟁에서 우뚝 선 김하성 선수 너무나 자랑스럽다.

 

김하성 선수는 지난 2021시즌은 수비는 좋았지만 타율은 0.202로 부진한 성적이었다.

2022시즌 타율은 0.251 홈런도 두 자릿수 11개를 기록하며 수비뿐만 아니고 타율에서도 어느 정도 인정을 받으며

MLB 2년 차 슬럼프 없이 좋은 성적을 만들어냈다.

 

김하성은 올 시즌 타율 0.260 홈런 17, 도루 38, 타점 60, 득점 84점을 기록했다. 앞서 언급했지만 타율은 0.202 → 0.251 → 0.260으로 매년 상승 중이다.

첫해 골든글러브상 후보로 올랐음에도 저조한 타율 때문에 수상의 영광에서 밀렸다. 하지만 올 시즌 명품 철벽 내야수비의 타격까지 인정을 받으며 내야수로는 아시아 최초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게 되었다.

출처: MLB인스타그램

 

[출처] 싸인받는 남자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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